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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유학설 제기…소녀시대 향후 행보는

입력 : 2017-08-17 10:13:18 수정 : 2017-08-17 14: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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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의 재계약에 대해 시선이 모이고 있다.

17일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의 미국 연기 유학설이 제기됐다. 이날 티파니가 소녀시대 10주년 활동이 끝나면 연기 공부를 위해 미국으로 떠난다는 것. 향후 티파니와 소녀시대의 활동 계획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같은날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티파니의 앞으로의 계획과 관련해 “여러가지로 종합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티파니가 속해있는 소녀시대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지난 4일 정규 6집 앨범 ‘홀리데이 나이트’(Holiday Night)를 발표했다. 소녀시대는 해당 음반으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앞서 티파니는 지난해 5월 첫 솔로앨범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로 6개 음원차트 1위에 올라 솔로로도 막강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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