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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택시운전사' 깜짝 관람

입력 : 2017-08-13 14:46:04 수정 : 2017-08-13 14: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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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소재로 한 영화 ‘택시운전사’를 깜짝 관람했다.

청와대는 “문 대통령이 서울 용산 CGV에서 ‘택시운전사’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영화를 보기 전 영화 주연 배우 송강호, 유해진과을 만났다. 연출자 장훈 감독과 영화의 모티프이자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취재했던 외신기자 고(故) 토마스 크레취만의 부인과 동생을 만나 환담하기도 했다.

문 대통령의 ‘택시운전사’ 관람은 취임 뒤 첫 국내 문화행사 관람이다. 문 대통령은 대선후보 시절 매달 한 번씩 영화·연극·연예공연 등을 보겠다고 밝힌 바 있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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