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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8-13 12:02:03, 수정 2017-08-13 12:02:03

수원삼성 조나탄, FC서울 김원균 저격 SNS 글 게재 “책임감을 가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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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수원 삼성의 '브라질 특급' 조나탄(27)이 자신을 향한 거친 태클로 부상을 유발시킨 FC서울 김원균에게 일침을 가했다.

    조나탄은 12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017 26라운드 FC서울과 홈경기 도중 부상을 당했다.

    그는 전반 38분 공격 상황에서 김원균의 강한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조나탄은 곧바로 일어나 뛰었지만 결국 전반 45분 그라운드에 쓰러져 산토스로 교체됐다.

    그는 오른쪽 발목 내측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조나탄은 구단 지정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을 예정이다.

    이 가운데 조나탄은 SNS를 통해 자신에게 부상을 입힌 김원균에게 경고의 메시지를 전했다.

    조나탄은 "당신이 선수라면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 내 가족을 책임지고, 제 일을 하려면 다리, 발이 필요하다. 어떤 선수의 발을 다치게 하면 그 선수의 꿈을 빼앗는 것이다"라며 충고했다.

    뉴스팀 bigego49@segye.com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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