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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의 신’ 장혁이 경험한 홍콩의 ‘친절 아이디어’

입력 : 2017-08-10 09:54:42 수정 : 2017-08-10 09:5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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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장혁이 홍콩의 친절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KBS 1TV에서 특집 3부작으로 방영되는 ‘친절의 신’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앞두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들이 국내·외의 관광 선진국을 찾아가 장소, 사람, 인식을 바탕으로 직접 여행자가 되어 시청자를 대신 다양한 유형의 친절한 아이디어를 소개하는 프로그램.

장혁은 배우 남규리, 개그맨 류담과 함께 홍콩의 친절 아이디어를 찾기 위해 떠났다. 또한 ‘친절의 신’ 방송을 통해 자신이 경험한 친절 아이디어를 내레이션을 통해 설명할 예정이다. 장혁은 바쁜 영화 촬영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내서 내레이션 녹음을 할 정도로 프로그램의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세 사람은 관광도시로 손꼽히는 홍콩에 세계 각국의 관광객들이 끊임없이 방문을 하는 이유를 찾기 위해 방문했다. 홍콩의 한 호텔에서 투숙객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연구개발을 통해 관광객들이 다시 찾게 만드는 전략적인 아이디어를 발견했는데, 이곳을 본 장혁은 “이런 시스템은 처음이야”라며 감탄을 연발하기도 했다. 뿐만이 아니라 차 문화가 발달한 홍콩에서 유일무이하다는 소믈리에와 특별한 식사시간을 가졌다. 오는 11일 금요일 저녁 7시 35분 방송.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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