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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문현아, 나인뮤지스 출신 첫 '품절녀' 된다

입력 : 2017-08-09 10:35:50 수정 : 2017-08-09 11: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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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걸그룹 나인뮤지스 출신 문현아가 품절녀가 된다.

문현아의 소속사 데이나잇레코즈는 “문현아가 오는 9월 3일 서울 청담동 모처에서 7세 연상 남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며 “예비 신랑은 일반인 사업가로 두 사람은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결혼식에는 나인뮤지스로 활동중인 멤버들은 물론 탈퇴한 나인뮤지스 출신들이 모두 참석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현아는 2016년 전 소속사인 스타제국과의 전속 계약 만료로 나인뮤지스를 탈퇴했다. 이후 데이나잇레코즈에 새롭게 둥지를 튼 그녀는 오는 11일 나인뮤지스 전 멤버 이유애린이 피처링 참여한 신곡 '둥둥(doong doong)' 발매를 앞두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스타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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