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5일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 참석해 동호인 배구선수들을 상대로 재능기부 배구교실을 열었다.
이번 동호인 배구대회는 전국 남녀 동호인 배구팀 95개 약 1700여명이 참가해 9인제 조별리그 및 토너먼트로 우승팀을 가린다. 현대캐피탈은 강원도 홍천에서 8월3일부터 8일까지 5박6일간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역 재능기부 행사로 동호인 배구교실을 준비했다.
선수단은 공격과 리시브 등 기본적인 자세와 경기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기술들을 알려주며 배구에 관심이 많은 배구동호회 분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만들었다.
여오현 플레잉코치는 "배구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동호회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다"며 “선수들과 함께 더욱 열심히 훈련해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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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대캐피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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