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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돌 B.A.P, '파티 베이비' 일본으로 갑니다

입력 : 2017-08-04 10:11:13 수정 : 2017-08-04 10: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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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그룹 B.A.P가 일본에서 ‘2017 월드투어 ‘파티 베이비!’’를 개최한다.

B.A.P가 내일(5일)부터 월드투어 ‘2017 WORLD TOUR PARTY BABY!’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7일 나고야, 9일 도쿄에서 총 6회의 공연을 가지며 일본 팬들과 만난다. B.A.P는 EDM 사운드가 돋보이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함과 동시에 여전한 월드투어 인기를 입증하며 압도적인 무대 카리스마를 발산할 예정이다.

지난 2013년부터 올해까지 총 네 번의 월드투어를 이어오고 있는 B.A.P는 ‘WARRIOR’, ‘ONE SHOT’, ‘SKYDIVE’ 등을 비롯한 히트곡들과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두드러지는 솔로곡을 선보인다. 이처럼 명실상부 글로벌 아이돌답게 독보적인 퍼포먼스와 무대매너가 눈길을 사로잡는 수준 높은 공연의 주인공 B.A.P는 미국 Fuse TV, 빌보드 등 해외 유수의 매체들로부터 극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번 8월 중 컴백 예정인 B.A.P의 새 앨범은 두 번째 정규앨범 ’NOIR’, 여섯 번째 싱글앨범 ‘ROSE’의 상징색을 뒤잇는 컬러 시리즈와 연결되며 ‘컬러 시리즈’라는 색다른 컨셉에 걸맞은 멤버들의 매력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알려져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대현은 뮤지컬 ‘나폴레옹’에서 나폴레옹의 동생 뤼시앙 역을 훌륭히 소화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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