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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애, 아나운서 퇴사한 김정근 근황 공개..."집에서 육아에 힘써"

입력 : 2017-07-25 09:04:36 수정 : 2017-07-25 09:0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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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지애가 남편 김정근이 아나운서를 그만두고 프리랜서로 전향 후 근황을 알렸다.

24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방송인 이지애·김정근 부부가 첫 등장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이지애에게 “김정근은 회사에서 안 보이던데. 나가지 않았냐. 나갔는데 방송에서도 안 보이더라. 어떻게 된 거냐”고 물었다.

이에 이지애는 “3월에 퇴사해 지금 집에서 아기 보고 있다. 그래서 오늘 이 자리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이지애는 “남편은 ‘일할 데가 있다는 게 얼마나 기쁘냐’고 말하지만 아이를 못보는게 섭섭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김정근은 “엄마는 바쁘고 저는 저대로 아이와 함께 있으니 지친다”며 “가끔 도망가고 싶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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