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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단신] KT, GSMA에서 5G 도입 논의 본격화… 의장에 김하성 박사

입력 : 2017-07-23 18:34:53 수정 : 2017-07-23 18:3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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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세계 최대 이동통신사업자 연합체인 GSMA(세계이동통신협회)의 미래 네트워크 그룹 산하에 신설된 ‘5G 도입’ 프로젝트의 의장으로 KT 융합기술원의 김하성 박사(사진)가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설 ‘5G 도입’ 프로젝트에는 국내 이통 3사는 물론 NTT도코모, 도이치텔레콤, 차이나텔레콤, 스프린트 등의 15개 글로벌 통신사는 물론 노키아, 에릭슨, 화웨이, 퀄컴 등의 글로벌 제조사도 참여한다. 이번 프로젝트에서 향후 글로벌 5G 상용 도입을 앞두고 5G로의 전략방향과 진화 로드맵을 본격적으로 마련해 내년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8에서 보고서를 발간하는 등 5G 조기상용화를 위한 논의를 주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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