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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스타] 유승호, "로맨틱? 쉽지 않아… 반드시 도전은 할 것"

입력 : 2017-07-22 15:51:40 수정 : 2017-07-22 15: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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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배우 유승호가 사극에서도 통했다. 유승호는 지난 14일 종영한 MBC 드라마 ‘군주’에서 세자 이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지난 2014년 군 제대 후 영화 ‘조선마술사’(2015) ‘봉이 김선달’(2016)에서 썩 좋다고 할 수 없는 흥행성적표를 받아들었던 그였다. 하지만 유승호는 또 한 번 사극에 정면 도전했고 결국 두각을 나타냈다.

‘군주’에서 유승호는 주인공 세자로 등장해 사랑하는 여인과 백성을 위해 왕권을 버리고 죽음과 맞서 싸우는 모습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유승호는 지난 19일 취재진을 만나 인터뷰를 통해 여러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유승호는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는 도전할 생각은 없냐는 질문에 “작품이 잘 돼야 하니까 그 부담감에 선택이 쉽지 않다”며 “다음 작품이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는데 반드시 도전은 할 것이다. 일단 조금 쉬고 여유 있게 고민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jkim@sportsworldi.com

사진=산 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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