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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제2의 이민호 되나…작품 이어 광고계서도 러브콜 봇물

입력 : 2017-07-15 11:41:20 수정 : 2017-07-15 11:4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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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안효섭이 ‘팀벅2’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안효섭이 ‘팀벅2’의 새로운 얼굴로 발탁됐다. 동인기연(대표 정인수)에서 전개하는 샌프란시스코 감성의 메신저백 전문 브랜드 ‘팀벅2’의 새로운 뮤즈로 활동하게 된 것.

안효섭은 7월 신제품 출시와 함께 진행되는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팀벅2’의 얼굴로 활동한다.

스타 등용문이라 불릴 만큼 20대를 대표하는 라이징 배우만을 전속모델로 기용하고 있는 ‘팀벅2’는 요즘 방송에서 뿐만아니라 광고계에서 뜨거운 신인으로 각광받으며 블루칩으로 떠오른 안효섭을 차기 모델로 선택했다.

이로서 ‘팀벅2’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완성하는 감각 있는 브랜드 이미지를 공고히 하는 동시에 젊은 여성은 물론 남성고객의 마음을 두드릴 것으로 기대된다.

관계자는 “187cm의 키에 시선을 머물게 하는 눈빛의 안효섭은 전문 모델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신체조건과 매력을 갖고 있다”며 “선호도와 신뢰도는 물론 전문 모델급 하드웨어를 갖춰 신인 배우중 단연 돋보이는 매력의 안효섭과 ‘팀벅2’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지난해 MBC 창사특집 드라마 ‘퐁당퐁당 러브’로 브라운관에 데뷔, 신선한 마스크와 섬세한 감정연기로 깊은 인상을 남겼던 안효섭은 MBC ‘한 번 더 해피엔딩’ ‘가화만사성’ SBS ‘딴따라’에 출연하며 데뷔 초반부터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MBC ‘반지의 여왕’에서 외모 지상주의 킹카 ‘박세건’을 연기하며 첫 주연으로서의 가능성읍 입증하는 한편 여심몰이에도 성공하였고 최근 30%의 시청률로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는 KBS '아버지가 이상해‘에 출연하며 2017년의 하반기에도 끊임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신인배우가 단역 하나도 제대로 얻기 힘든 현실에서 이처럼 연달아 캐스팅된 안효섭은 벌써 광고계에서도 블루칩으로 떠올라 ‘신 대세남’으로 주목받고 있다.

한편, ‘팀벅2’는 김우빈, 서강준 등이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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