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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SHOW 트라이앵글’ 베이식부터 소울다이브까지, 막강 게스트 출격

입력 : 2017-07-01 14:40:13 수정 : 2017-07-01 14:4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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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오는 7월 2일 일요일 밤 12시 5분 SBS 'DJ쇼 트라이앵글'에 막강 게스트진이 출연한다.

7월 2일 방송되는 SBS 'DJ쇼 트라이앵글'에서는 ‘썸머 페스티벌 : 휴양지에서 듣고 싶은 노래’를 주제로 무더운 여름밤을 시원하게 만들 각 크루들의 개성이 가득 담긴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강남, 이태원, 홍대 크루들이 준비한 비장의 카드에 귀추가 주목된다.

언제나 자유로운 색깔의 음악으로 관객들의 두터운 지지를 받은 홍대 크루는 자신들의 주무기인 힙합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막강한 실력파 힙합뮤지션들과 함께 무대를 꾸몄다.

힙합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깔끔한 래핑과 훈훈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아 우승까지 거머쥔 래퍼 베이식부터, 소지섭의 힙합 소울 메이트로도 유명한 힙합그룹 소울다이브까지 트라이앵글에 등장하여 멋진 무대를 펼쳤다. 이들의 등장에 현장 클러버들 모두가 환호했고, 무대 위의 열기가 쉽게 가시지 않았다.

홍대 크루를 지지하는 연예인 패널 신보라는 “역시 홍대 크루 DJ들은 우승 경력이 있는 게스트들과만 컬래버레이션을 한다”라고 말하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외에도 항상 신나는 음악으로 관객들과 소통하는 강남 크루는 상큼한 여자 아이돌 게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꾸며 남자 클러버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청아한 보컬로 사랑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주니엘에 이어, 상큼한 안무와 러블리한 모습으로 떠오르고 있는 신예 걸그룹 에이프릴이 등장해 남자 클러버들뿐 아니라 대기실에서 지켜보던 DJ들도 설레게 했다.

과연 DJ들은 ‘썸머 페스티벌 : 휴양지에서 듣고 싶은 노래’를 자신들의 음악적 색깔에 맞춰 어떻게 접목시켰을까? 또한, 그들의 무대를 함께 꾸며준 게스트가 관객 투표에 어떤 영향을 끼쳤을까?

오는 7월 2일 일요일 밤 12시 5분에 ‘DJ쇼 트라이앵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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