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팍스 차일드의 데뷔 앨범 ‘연애 초반’의 티저 뮤직 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를 비롯해 유튜브에서 10만 조회수를 기록하며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팍스 차일드가 티저 영상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된 것은 그룹의 리더인 하성의 팬들의 응원파워가 뒷받침 해준 것.
리더 하성은 KBS 2TV ‘무림학교’ OST와 SBS ‘우리 갑순이’ 등 드라마 OST로 가수 성시경, 크러쉬가 연상이 되는 보이스 컬러로 일찍이 가요팬들에게 어필했다.
팍스 차일드의 래퍼 수진은 인기 아이돌 그룹 빅스의 멤버 혁과 고교 동창으로 몇몇 가요 관계자들 사이에서 실력파 가수로 알려져있는 신인이다.
팍스 차일드의 데뷔 앨범 ‘연애초반’은 트렌디한 감성과 달달한 음색의 리더 하성과 파워풀한 감성 래퍼 루키 수진이 만들어낸 첫 번째 앨범이다. 혼성 듀오 그룹으로 흔하지 않게 여자가 랩, 남자가 보컬을 맡은 것이 특징.
‘연애초반’은 백지영, 소유, 정기고 등의 히트곡 제조기 박정욱 작곡가가 만든 미디엄 힙합곡으로 MOT 엔터테인먼트 첫 번째 듀엣 프로젝트 결과물이다. 알앤비와 어반 장르는 물론 트렌디한 장르의 발라드를 지향하는 하성은 이미 드라마 OST로 인정받은 숨은 실력자로 이번 곡을 통해 데뷔하는 수진과 함께 여름 커플송의 계보를 재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연애초반’ 음원 발표와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의 주인공으로는 오랜 기간 변함없는 사랑으로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호감커플로 등극한 홍윤화-김민기 커플이 출연을 해 화제와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팍스 차일드는 다가오는 7월에 두 번째 프로젝트 후속곡으로 트로피칼 하우스 장르의 시원하고 청량감 있는 노래를 선보일 계획이다. 후속곡을 통해 팍스차일드의 다양한 매력발산은 물론 트렌디한 감성 저격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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