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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 돌파 “‘더 킹’과 동일 속도”

입력 : 2017-06-25 10:19:55 수정 : 2017-06-25 10: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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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트랜스포머’가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트랜스포머: 최후의 기사’(이하 트랜스포머)가 24일 10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4일만에 이룬 쾌거다.

‘트랜스포머’의 흥행 질주는 개봉 전부터 예고됐다. 80%가 넘는 예매율로 출발해 개봉 첫날 올해 평일 개봉 외화 최고 성적으로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 더불어 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적수 없는 흥행 독주의 시작을 알렸다. 이는 올해 최고 흥행 기록을 보유한 ’공조’(5일)보다 빠르고, 2위인 ‘더 킹’과 외화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와 동일한 속도다.

‘트랜스포머’는 전쟁으로 폐허가 된 트랜스포머들의 고향 행성인 사이버트론을 되살리기 위해, 지구에 있는 고대 유물을 찾아나선 옵티머스 프라임과 이로 인한 인간과의 피할 수 없는 갈등을 그린다. 기존 로봇들은 업그레이드되고 새로운 로봇들이 대거 등장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마크 월버그와 조쉬 더하멜과 더불어 안소니 홉킨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로라 하드독, 신예 이사벨라 모너가 활약한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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