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리얼’ 팀은 지난 15일 열린 기술시사회에서 설리의 노출신 편집 여부에 대해 논의했다. 영화 수위가 센 편이고 설리에게 전라신은 처음이기에 많은 이야기가 오고갔다.
결과적으로 설리의 노출신은 편집하지 않기로 정해졌다. 설 리가 이번 영화에서 고심 끝에 노출신을 촬영한 만큼 편집 없이 내보내는 것이 낫겠다는 의견으로 모아졌다.
한편 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리얼’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려냈다. 설리를 비롯한 김수현, 성동일, 이성민 등의 열연이 예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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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월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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