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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일촉즉발" 장서희, '언니는 살아있다'서 검은손 직면

입력 : 2017-06-10 20:50:00 수정 : 2017-06-10 17: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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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장서희가 또다시 위기에 빠졌다.

SBS ‘언니는 살아있다!’(김순옥 극본, 최영훈 연출) 제작진은 민들레(장서희)가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스토커와 맞닥뜨리는 장면을 예고해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스토커에게 납치되었다가 구필모(손창민) 덕분에 간신히 구출된지 얼마 안돼 들레가 또다시 위협을 당하는 내용이어서 과연 이번에도 극적 탈출이 가능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 들레는 스토커에게 목조름을 당하다가 정신을 잃는 등 위기의상황까지 치달을 것으로 보여 긴장감이 엿보인다. 특히 차 안에서 스토커에게 무언가 지시를 하는 이계화(양정화)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아 이번에는 어떤 사주를 할지도 주목되고 있다.

민들레와 스토커의 맞대결이 예고되고 있는 ‘언니는 살아있다’는 10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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