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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라크 평가전 축구토토 매치 3회차, 982명 적중

입력 : 2017-06-08 14:06:07 수정 : 2017-06-08 14: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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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권기범 기자] 한국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한국-이라크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에서 9백 여명이 넘는 적중자가 나왔다.

국민체육진흥공단(www.kspo.or.kr)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www.ktoto.co.kr)는 8일(목) 새벽에 벌어진 한국(원정)-이라크(홈)의 한국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3회차 게임에서 982명의 축구팬이 적중의 기쁨을 맛봤다고 밝혔다.

한국-이라크전의 전반전(0-0 무승부)과 최종 스코어(0-0 무승부, 연장 포함/승부차기 제외)를 정확히 예측한 참가자 982명은 각각 참여금액의 7.0배에 해당하는 상금을 받게 됐다.

이번 회차에는 1만3433명이 참가하는 등 상대적으로 저조한 참여열기를 보였지만, 0-0 무승부로 끝나면서 1천명에 가까운 적중자를 배출했다. 또, 1인당 평균 구매금액은 6386원으로 나타나 축구팬들의 건전한 참여문화를 확인할 수 있었다는 평가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월드컵 9회 연속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축구국가대표팀의 경기들을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매치 게임이 많은 축구팬들의 관심 속에 펼쳐지고 있다”며 “14일 열리는 카타르와의 예선을 비롯한 태극전사들의 경기에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적중결과를 정확히 맞힌 축구팬들은 8일부터 2018년 6월8일까지 전국 토토판매점이나 IBK기업은행에서 적중금을 찾아갈 수 있다. 

polestar17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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