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풍문으로 들었쇼' 예정화 SNS 사진 논란 재조명…"처음 아닌 거짓말"

입력 : 2017-05-30 10:57:54 수정 : 2017-05-30 13:41:2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가 예정화 논란에 대해 다뤘다.

29일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선 SNS 사진으로 논란이 된 예정화에 대한 내용이 등장했다. 이날 패널들은 예정화의 ‘와룡매 훼손 논란’에 대해 이야기했다.

한 패널은 “자세히 보면 논란의 여지가 많다”면서 “매화를 꺾어서 들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논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울타리가 있는 제한 구역에 들어가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패널은 “놀라운 건 거짓말 논란이 처음이 아니다”면서 “경찰청 홍보대사라는 문구와 함께 게시글을 게재했는데 실제 홍보대사는 아이유였고 사실은 기장 경찰서 홍보대사였던 것으로 알려졌다”고 밝혔다.

과거 예정화는 인스타그램에 경기전 명물 매화 와룡매 앞에서 찍은 사진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당시 한 손에 나뭇가지를 들고 있었는데 와룡매를 훼손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이에 예정화 측은 “사진에서 들고 있는 것은 촬영용 소품”이라고 해명했다.

d5964@sportsworldi.com

사진=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 방송 캡쳐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