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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걸밴드 마르멜로, 싱글 발매 "홍대의 보석"

입력 : 2017-05-24 14:45:57 수정 : 2017-05-24 14:4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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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홍대의 숨은 보석 실력파 5인조 걸밴드 ‘마르멜로’가 24일 자정 첫 싱글 앨범 ‘PUPPET’을 발매해 대중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걸밴드 ‘마르멜로’는 보컬 현아, 기타 유나, 베이스 도은, 건반 다은, 드럼 가은으로 구성된 5인조 밴드이며 ‘마르멜로’의 팀 이름은 멤버들이 우리의 음악으로 대중을 사로 잡고 유혹할 수 있는 이름이 있을까하며 생각하던 중 유혹이란 꽃말을 가진 마르멜로가 탄생했다.

특히 걸밴드 ‘마르멜로’는 모두 같은 지역 중,고등학교 친구들로 멤버 모두 대학에서 실용 음악을 전공, 작사, 작곡 뿐만 아니라 멤버 모두 화려한 연주 실력을 가지고 있다.

이미 데뷔 전부터 100여 차례가 넘는 라이브 공연 무대를 선보이며 꾸준히 활동하여 관계자 및 관객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은 실력파 걸밴드이다.

이번 ‘마르멜로’의 싱글 앨범 ‘PUPPET’은 인트로부터 경쾌한 드럼 비트에 신나는 기타 리프로 시작된다.

그리고 오랫동안 함께 해온 연인에게 서운함을 느껴 새로운 남자에게 관심이 생기는 자신에게 다시 붙잡아 달라는 여성의 심리 변화를 유쾌한 가사로 풀어낸 펑키한 스타일의 록이며, 유나의 시원한 기타 사운드와 보컬 현아의 청량한 보이스의 조화가 돋보이는 ‘PUPPET’ 후렴구는 누구나 따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쉽고 리드미컬함이 돋보이는 곡이다.

또한 이번 곡 ‘PUPPET’은 드라마를 통해 대중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도깨비 OST ‘Beautiful’, ‘Stay with me’의 작곡가 이승주가 ‘마르멜로’를 위해 특별히 선물한 곡이다.

이에 마르멜로는 “이승주 작곡가님 그리고 뮤직비디오 조승우 감독님, 리에 사진작가님 많은 분들이 신경써주고 도와줘서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더 열심히해서 우리 마르멜로가 걸밴드의 롤모델이 될수 있도록 피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라며 감사 인사와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소속사 김천성 대표는 “마르멜로가 가지는 긍정적이고 활기찬 에너지와 애티튜드, 유니크한 스타일로 침체돼 있는 한국 밴드 음악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줄 것이다”라며 강한 기대감을 표시했다.

5인조 걸밴드 ‘마르멜로’는 이번 데뷔 싱글앨범 ‘PUPPET’을 시작으로 자작곡 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와 콜라보레이션 곡 발표 등 꾸준한 음악 활동을 할 예정이며, ‘2017 자라섬 스프링 사운드페어’, ‘2017 렛츠락 페스티벌’ 등 대규모 페스티벌 무대와 방송활동 및 라이브 공연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마르멜로’가 수많은 대중들에게 걸밴드의 신선함과 뛰어난 연주실력과 보컬의 특색으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cccjjjaa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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