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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라이어' 손담비, 데뷔 첫 연극…망가짐 불사

입력 : 2017-05-23 17:41:14 수정 : 2017-05-23 17:4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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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도현 기자] 가수 손담비가 데뷔 첫 연극에 도전한다.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바바라 스미스’ 역을 맡게 된 손담비는 “긴 시간 동안 사랑받은 작품에 캐스팅돼 내게도 더욱 특별한 의미가 생긴 것 같다”면서 “관객의 한 사람으로서 공연을 보면서 느꼈던 재미있는 에피소드들을 여러분들께 전해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겠다”는 소감을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스페셜 라이어’는 희극의 정수로 여겨질 만큼 코미디 요소가 많은 작품이다. 손담비는 첫 연극 도전인 만큼 망가짐을 불사하는 열연을 펼치며 관객들에게 막강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이종혁, 원기준, 안내상, 서현철, 안세하, 슈, 신다은, 나르샤, 손담비 등이 출연하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는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23일 개막한다.

d5964@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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