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은 16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찬은 자신과 양세형이 동두천 돌아이 형제로 유명했다고 말했다.
그는 “형은 85년생의 웃긴 친구, 저는 86년생의 웃긴 친구였다”면서 “선생님을 흉내내거나 의자에서 넘어지면 주변은 웃음소리로 가득했다”고 밝혔다. 이어 양세찬은 “동두천은 공기가 맑고 친구들이 텃새가 없다”며 동두천을 자랑하기도 했다.
DJ 지석진이 “요새 형제가 너무 바쁘다. 얼굴 자주 보느냐”고 질문하자 양세찬은 “일주일에 2~3번은 본다. 집도 같이 들어간다”고 답변했다.
한편 양세찬은 SBS ‘런닝맨’.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 등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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