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톡★스타] '불한당' 임시완 "입대 전 팬미팅 원해…없으면 아쉬울 듯" 팬바보 인증

입력 : 2017-05-11 15:09:31 수정 : 2017-05-11 15:39:5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최정아 기자] 배우 겸 가수 임시완이 남다른 팬사랑을 나타냈다.

임시완은 올해 군입대를 앞뒀다. 시기는 미정이다.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종영 후 3∼4달 안에 입대를 추측하고 있다.

임시완은 최근 스포츠월드와 만난 자리에서 “입대 전 개인 시간을 못 가져서 아쉬운 것보다 개인 팬미팅, 앨범 활동을 할 시간이 없을까봐 걱정이다”라며 “팬들과 만날 시간이 없다고 하면 그게 참 아쉬울 것 같다. 팬들과 잠시 인사할 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겠다. 그게 없으면 아쉬울 것 같다”고 팬바보 다운 모습을 보였다.

영화 '불한당'은 범죄조직의 1인자를 노리는 재호와 세상 무서운 것 없는 패기 넘치는 신참 현수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액션드라마. 모든 것을 갖기 위해 불한당이 된 남자 재호(설경구)와 더 잃을 것이 없기에 불한당이 된 남자 현수의 이야기다. 임시완은 극 중 현수 역을 맡아 이미지 반전을 노린다.

영화 '불한당'은 제70회 칸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cccjjjaaa@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