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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태웅, 성폭행 혐의 벗고 영화로 복귀...김기덕 사단 ‘포크레인’ 촬영 중

입력 : 2017-04-28 19:14:25 수정 : 2017-04-28 19: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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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키이스트 제공

배우 엄태웅의 성폭행 혐의가 벗겨진 가운데, 그의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엄태웅은 최근 영화 ‘포크레인’ 촬영을 시작했다. 영화 개봉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기덕 필름에서 제작을 맡은 ‘포크레인’은 ‘붉은 가족’을 연출한 이주형 감독의 작품이다. 엄태웅은 ‘포크레인’을 통해 SBS 드라마 ‘원티드’ 종영 이후 6개월 만에 활동을 재개한 것.


한편 28일 엄태웅에게 성폭행당했다며 허위 고소한 혐의로 기소된 여성이 1심 재판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형사6단독 오택원 판사는 28일 무고, 공동공갈, 성매매, 성폭력처벌법(카메라 등을 이용한 촬영) 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권모(36·여)씨에게 징역 2년 6월을 선고하고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또 권씨가 일하던 마사지업소 업주로 성매매 알선과 공동공갈, 카메라 이용 등 촬영 혐의로 권씨와 함께 기소된 신모(36)씨는 범행을 인정한 점을 들어 징역 2년에 집행유예 5년, 성폭력치료프로그램 40시간 이수 및 사회봉사명령 80시간, 추징금 1600만원을 선고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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