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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前멤버 타오, SM 상대 전속계약 청구 소송 모두 패소

입력 : 2017-04-28 15:27:52 수정 : 2017-04-28 16: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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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엑소 전 멤버 타오가 SM을 상대로 낸 소 청구가 모두 기각됐다.

28일 SM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그룹 엑소의 멤버인 타오가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효력부존재확인의 소에서 원고(타오)의 패소 판결을 내렸다고 전했다. 따라서 타오의 청구는 모두 기각됐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류와 한국 문화산업 글로벌화의 선두주자로서 금번 재판부의 판결을 환영하며, 앞으로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서 더욱 활발히 비즈니스를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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