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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마운틴무브먼트 제공 |
박해진은 지난 21일 첫 방송된 '맨투맨'에서 '코드명 K'의 엘리트 언더커버 고스트 요원 김설우(박해진 분)로 출연했다. 김설우는 빛나는 외모와 외국어 능력, 수화, 수준급의 마술까지 가능한 인물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8일 방송될 3회 분에서 설우는 선배 요원 Y가 '세 개의 목각상을 찾아'라는 메시지를 단서로 검은 커넥션을 파헤치기 위한 본격적인 추적을 시작할 예정으로, 긴장감까지 선사하고 있다.
이런 완벽한 매력을 소화해낸 박해진의 인기도 더욱 급상승하고 있다. 지난 24일 드라마는 중국 웨이보 실시간 검색어 드라마부문 모바일 버전, PC버전 모두 당당히 4위에 랭크되며 중국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박해진과 ‘맨투맨’ 관련 기사들 역시 연일 중국 온라인 연예사이트 시나오락, 소호오락, 중국오락왕, 경광사선 등에 거의 실시간으로 메인에 오르며 보도되고 있다.
한편 '맨투맨'은 1회 시청률 4.0%에 이어, 2회 시청률도 4.0%를 기록, 2회 연속 4%를 돌파하며 상승세를 이어간 바 있다.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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