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깊은 감성과 재기발랄함을 무기로 누구보다 빠르게 ‘대세 듀오’로 떠오른 멜로망스와 자유로운 감성과 뛰어난 작곡, 연주 실력을 바탕으로 독보적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샘김, 감미로운 목소리로 음원과 공연,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급속도로 성장하고 있는 폴킴의 만남은 그 자체만으로 관객들에게 ‘유니크한 감성’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세 팀은 또 ‘리스너들이 주목해야 하는 아티스트’, 혹은 ‘미래가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 등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팀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여기에 ‘감미로운 목소리’, ‘뛰어난 작곡 실력’ ‘훈훈한 외모’ 등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아 더욱 흥미를 자아낸다.
이번 멜로망스-샘김-폴킴의 조합은 그동안 라이브 아이콘을 통해 ‘루시드폴-언니네 이발관-이지형’, ‘노리플라이-메이트-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몽니-10cm’, ‘글렌체크-솔루션스-칵스’ 등의 황금라인업을 선보여왔던 민트페이퍼이기에 꾸릴 수 있는 조합이라는 평이다. 이번 공연에서도 라이브 아이콘이기에 가능한 세 아티스트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도 만나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live ICON 8’은 6월 9일 금요일 저녁 8시, 10일 토요일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자세한 정보는 민트페이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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