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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박스] 혜리, 비장의 매력포인트 공개…"팀에서 제일 어린것 "

입력 : 2017-03-30 11:10:34 수정 : 2017-03-30 11: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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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재원 기자] 

“내 매력포인트? 팀에서 가장 어린 것” - 혜리, KBS 2TV 예능 ‘안녕하세요’에서

걸그룹 걸스데이의 혜리가 지난 27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 비장의 무기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걸스데이 멤버들은 각각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소진은 풍성한 머리숱과 건치, 민아는 쌍커플 없는 눈, 유라는 피부를 꼽았다. 이어 혜리는 “팀에서 제일 어린 것이 장점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건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혜리는 1994년생으로 24세.

“노홍철 컴백 너무 빠르다. 더 쉬어야…” - 박명수, JTBC 예능 ‘잡스’ 제작발표회에서

방송인 박명수가 지난 28일 JTBC 예능 '밥벌이 연구소-잡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특유의 입담을 과시했다. 먼저 노홍철이 “내가 자숙하며 공백기를 가질 동안 (박명수는) 발전이 없더라”며 박명수에 대한 선제 공격을 펼쳤다. 이에 발끈한 박명수는 “발전도 좋지만 나는 제자리 걸음을 추구한다. 노홍철은 2년 정도 쉬어야 하는데 너무 빨리 나온게 아닌가 싶다”고 맞불을 놔 웃음보를 자극했다.

“늘 트레이닝복 차림이었다” - 천우희, MBC 라디오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

배우 천우희가 지난 29일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참여해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DJ 김신영은 ‘정오의 희망곡’ 작가가 천우희의 대학교 1년 후배라며 “학교 당시에도 배우 포스가 났다고 들었다”며 치켜세웠다. 이에 천우희는 “아웃사이더였다. 늘 트레이닝 복 차림으로 다녔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우리 작가가 남 좋은 얘기를 안 하는데 천우희에게는 좋은 말만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비웃냐” - 김흥국, MBC 토크쇼 ‘라디오스타’에서

방송인 겸 가수 김흥국이 지난 29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각종 토크쇼와 ‘라디오스타’가 라이벌 관계라는 이야기가 나왔다. 이에 김흥국은 “나도 2시에 라디오를 한다. 컬투(두시탈출 컬투쇼)를 잡을 것이다”고 호언장담했다. 이어 김흥국은 다른 진행자들이 반응을 보이기도 전해 “왜 비웃냐”라고 말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김흥국은 매일 오후 2시 SBS 러브FM ‘김흥국, 안선영의 아싸라디오’를 진행한다.

정리=김재원 기자 jkim@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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