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뉴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 드라이버-페어웨이우드-아이언

입력 : 2017-03-24 03:00:00 수정 : 2017-03-23 14:41:1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한준호 기자] ‘볼구질 변화와 빨라진 헤드스피드를 통해 한층 더 편하고 빠른 스윙을 실현한다.’

골퍼의 체형과 운동 습관, 스윙할 때 장·단점 등을 철저히 분석하여 고객에게 맞춤형으로 개발된 ‘젝시오 프라임로열에디션’이 관심이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에 의해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칼라가 돋보이는 ‘뉴 젝시오 프라임 로열에디션’은 2015년 선보인 기존 모델을 사용하는 골퍼들의 스윙을 분석하여 그 성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제품으로 드라이버, 페어웨이우드, 아이언의 라인업을 갖췄다. 또한 여성 골퍼들을 위해 개발된 ‘레이디스 버전’이 별도로 선보였다. 

▲드라이버는 더 강력한 소재를 사용하여 샤프트와 그립의 중량을 각각 2g씩 줄이고 0.25인치 길어진 샤프트를 통해 더 편하고 빠른 스윙을 실현했다. 구간별 강도와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팁의 충격 흡수력을 향상시켜 구간별로 최적화된 샤프트를 완성했으며, 더 가볍고 길어진 46인치 샤프트는 헤드스피드를 향상시켜 편안한 스윙을 돕고 비거리를 향상시킨다. 특히 샤프트의 팁과 버트 부분에 가볍고 유연하며 튼튼한 신소재 ‘스트레치 필’을 적용해 유연성과 강도가 향상돼 볼의 방향성을 향상시키고 더 편안한 스윙이 가능해졌다. 토우와 힐 쪽의 페이스 폭을 넓힌 ‘윙 컵 페이스’ 적용하여 새로운 페이스 두께로 스윗 스팟 확대, 새로워진 솔 채널 스트럭처 등 새로운 헤드 디자인으로 높아진 관용성을 경험할 수 있으며, 그 결과 반발력이 향상됐다. 또한 기존 모델보다 토우 사이즈는 축소하고 힐 사이즈는 확대하며 힐 사이드의 두께를 강화하여 중심 위치를 더 깊고 낮게 설계함으로써 더 쉽게 볼을 띄워 더 멀리 보낼 수 있게 했다. 이어 저중심화를 실현한 라이트 웨이트 크라운으로 효율적인 중량 재배치를 달성하고 쉘로우 백 디자인을 적용한 헤드는 높고 안정적인 발사각을 선사해 큰 비거리를 낼 수 있게 했다. 이렇듯 혁신적인 헤드와 샤프트의 조합을 통해 한층 더 향상된 비거리와 정확한 볼의 방향성을 제공하는 드라이버는 던롭 골프과학연구소가 스윙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평균 비거리가 기존 모델보다 4.3야드 증가했다. (10.5ºR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 35m/s 기준) 

▲페어웨이우드 가벼워진 샤프트와 그립, 더 부드러워진 버트, 여기에 더 무거워진 헤드가 더해져 더 편하고 빠른 스윙을 실현했다. 특히 드라이버와 동일한 페이스 두께 구조를 사용하고 페이스 높이를 0.5mm 높임으로써 스윗 스팟을 확대했다. 또한 페이스 전체를 티타늄 합금 소재로 제작한 풀 티타늄 컵 페이스 디자인으로 페이스 전면의 반발력이 눈에 띄게 향상되어 볼 스피드를 향상시켰다. 낮고 깊은 무게 중심 설계의 쉘로우 백 디자인은 높은 발사각을 실현시켜 쉽게 볼을 띄우고 더 멀리 보낼 수 있다. 이를 통해 페어웨이우드 평균 비거리가 기존 모델보다 3.4야드 증가했다. (15ºR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 35m/s 기준)

▲아이언은 내부의 텅스텐 니켈 웨이트를 통해 젝시오 프라임 아이언 중 가장 낮고 깊은 무게중심을 구현해 볼을 쉽게 띄울 수 있게 됐고, 넓어진 스윗 스팟으로 비거리를 증가시켰다. 또한 가벼워진 샤프트와 더욱 부드러워진 버트, 반면 무거워진 헤드로 헤드스피드는 향상됐다. 티타늄 페이스를 솔쪽으로 확대, 페이스 하단의 반발 성능을 향상시키고 클럽페이스 아래 부분에 맞을 경우에도 비거리 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향상된 볼 스피드를 실현했다. 이러한 기술력의 향상으로 아이언은 기존 모델대비 평균 비거리가 1.6야드 증가했다. (7번 아이언, 드라이버 헤드 스피드 35m/s 기준)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설명
1. 드라이버
2. 페어웨이우드
3. 아이언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