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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영 “여자들끼리 키스하고 껴안는 것 걱정됐다” 과거 발언 ‘재조명’

입력 : 2017-03-22 18:58:21 수정 : 2017-03-22 18:5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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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해피투게더`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유영의 과거 발언이 시선을 모은다.

과거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에서는 이유영이 이천수, 황치열, 예지, 문세윤과 출연했다.

특히 이날 이유영은 영화 '간신' 에서 선보였던 동성애 연기에 대해 언급하며 "임지연씨와 하는 거였는데 처음에는 여자들끼리 키스하고 껴안는 것이 걱정됐다"라며 "남자와 하는 것보다 여자와 하는게 좀 더 다루기 편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에서 데뷔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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