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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인양, 해수부 “본인양 시도할 수도”…네티즌 “시선 분산인가?” “지독하다”

입력 : 2017-03-22 09:41:54 수정 : 2017-03-22 09: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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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YTN 방송화면 캡처
해양수산부가 세월호 시험 인양을 시도한다.

22일 해양수산부는 “오전 10시경부터 인양장비 최종 점검 후 시험 인양을 개시할 예정”이라며 “순조롭게 진행되면 오전 중으로 본인양 시도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해양 수산부는 “본인양을 시도할 경우 6~8시간 뒤에 선체가 수면위로 떠오를 전망이다”라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la****** 시선분산인가?” “94****** 3년동안...밀어부쳤는데?” “snus**** 세월호의 무사인양을 기원합니다” “1**** 진짜 지독지독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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