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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경♥박성훈 열애 인정 "연극으로 만난 인연"

입력 : 2017-03-21 11:17:05 수정 : 2017-03-21 11:2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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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류현경과 박성훈이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류현경의 소속사 프레인 TPC는 2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본인 확인 결과 지난해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의 만남을 좋은 시선으로 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성훈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역시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따뜻한 시선과 응원해 바란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류현경과 박성훈은 지난해 ‘올모스트메인’ 1차 팀에 함께 출연한 것을 계기로 처음 만나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대학로 등에서 공공연히 데이트를 즐기는 등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한편 1996년 SBS 드라마 ‘곰탕‘으로 데뷔한 류현경은 드라마 ‘김약국의 딸들’, 영화 ‘신기전’ ‘방자전’ ‘오피스’ ‘아티스트: 다시 태어나다’ 등 다작하는 여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박성훈은 연극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유도소년’ 등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로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와 ‘질투의 화신’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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