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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화재, 소식에 안희정 안타까움 토로...“빠른 복구를 위한 관계기관의 신속한 지원 당부”

입력 : 2017-03-18 18:33:24 수정 : 2017-03-18 18:3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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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희정 트위터)
안희정 충남지사가 소래포구 화재에 대한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안희정은 18일 개인 SNS를 통해 “소래포구 화재 피해를 안타깝게 느끼며, 삶의 터전을 상실하신 상인들께 깊은 위로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위로를 전했다.

이어 그는 “빠른 복구를 위한 관계기관의 신속한 지원을 당부 드리며, 반복되는 전통시장 화재예방 대책과 보험제도의 정비가 조속히 뒤따르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고 덧붙혔다.

소래포구는 18일 새벽 1시 36분 경 인천 남동구 소래포구 어시장에 불이 났다. 좌판 220개와 횟집 등 점포 20곳이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다.

한편 이번 소래포구 화재의 최초 발화점이 변합기 근처 좌판으로 확인됐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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