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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 브랜드 브이쿨, 이상윤 발탁 공격적 마케팅

입력 : 2017-03-17 03:00:00 수정 : 2017-03-16 17: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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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한준호 기자] 글로벌 썬팅 브랜드인 브이쿨이 배우 이상윤을 광고 모델로 발탁하며 공격적 마케팅에 나서 주목된다.

브이쿨코리아는 최근 특유의 스마트하고 댄디한 이미지로 정평이 나있는 이상윤을 브이쿨고성능 썬팅 효과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에 참여시켜 광고 등 홍보활동을 시작한다.

브이쿨코리아 관계자는 “선택적 태양광차단 기술을 적용한 프리미엄 썬팅 브이쿨의 브랜드 가치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자 평소 스마트하고 남성적인 이미지인 이상윤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면서 “이상윤과 함께 하는 광고캠페인을 전개함과 동시에 고성능 열차단 필름 홍보를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썬팅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브이쿨은 스텔스 전투기의 적외선 반사 기술을 적용한 열차단 썬팅 필름으로 글로벌 필름 시장에서 20년 넘게 사랑 받아오고 있는 프리미엄 브랜드다.

특히 주행 중 열차단과 동시에 선명한 시인성을 제공하는 태양광 응용기술로 세계 최초로 XIR 특허를 획득했고, 미국립재생에너지연구소(NREL)의 테스트에서 3%의 연비절감 효과가 검증된 바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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