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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정, 협박성 발언 연이어... 네티즌 "정도껏 해야지" "특검에게 무슨 짓"

입력 : 2017-03-09 11:09:45 수정 : 2017-03-09 11: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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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방송 캡쳐)
장기정 자유연합대표가 과격 시위로 네티즌들의 비난을 사고 있다.

장기정 자유연합대표는 지난 달부터 박사모, 엄마부대 등 친박 단체들과 함께 박영수 특검 자책 앞에서 과격 시위를 했다.

특히 장기정 대표는 "특검이 끝나면 '민간인'이다“며 "이 XXX는 제가 꼭 응징한다"고 협박성 발언을 했다. 또한 박영수 특검의 얼굴이 새겨진 현수막에 불을 지르는 '화형식'까지 치뤘고 이러한 살해 위협에 박영수 특검의 부인은 혼절하기도 했다.

재판부는 지난 8일 박영수 특검의 아파트 단지 경계 100m 이내에서의 보수단체 과격 시위를 금지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도껏 해야지 남의 집 앞에서 시위를 하고 남편을 죽이겠다고 하고(kthk****)” “연합 대표는 무슨... (7579****)” “뉴스만 들어도 이렇게 가슴이 뛰는데 직접 집회를 보셨으니 혼절할 수 있을 듯. 상식이 지켜지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seok****)” “진실을 밝히려고 노력한 특검에게 무슨 짓을 하는 것인가. (limh****)”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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