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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비하인드] 한채아-차세찌, 열애설 부인에도 목격담은 현재 진행중

입력 : 2017-03-02 18:45:52 수정 : 2017-03-03 13: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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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원희 기자] 배우 한채아가 차세찌와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그러나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지며 두 사람을 향한 뜨거운 관심 역시 쉽사리 식지 않고 있다.

2일 본지의 단독보도로 한채아와 차세찌의 열애설이 전해졌다. 최근 한채아는 여러 예능에 출연해 “힘 세고 하체가 튼실한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가슴에 손을 얹고 남자친구가 없느냐”는 질문에 순간 대답을 망설이기도 해 실제 열애 중인 것 아니냐는 궁금증을 낳으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러나 한채아 측은 “현재 남자친구는 없다. 방송의 재미를 위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전해진 차세찌와의 열애설에 대해서도 앞선 입장을 고수하며 “단순히 친분이 있는 사이”라고 일축했다.

하지만 함께 있는 두 사람을 봤다는 제보는 계속 되고 있다. 디스패치는 “1년 전부터 열애 제보가 있었다”며 “두 사람이 아파트 부근에서 한밤 데이트를 즐기는 것이 자주 목격 됐다”고 전했다. 무엇보다도 한채아가 자신의 SNS에 직접 올린 사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 채아는 지난 1월 21일 펑펑 쏟아지는 눈 속에서 즐겁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당시에는 단순한 일상 사진이었지만, 두 사람의 열애설과 함께 사진 속 장소가 차세찌의 평창동 자택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해당 사진이 다시금 주목을 끌게 된 것.

이에 한채아와 차세찌를 향한 핑크빛 시선이 계속되고 있지만, 아직은 공개연애를 하기에 부담스러운 시기 아니겠느냐는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본지는 한채아와 차세찌가 1년 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서로에게 조언을 아끼지 않는 누나 동생 사이였다가 좋은 감정이 발전해 연인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kwh073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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