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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감 찾은 손아섭, 6회말 달아나는 솔로포 신고

입력 : 2017-02-25 17:00:28 수정 : 2017-02-25 17: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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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고척돔 이지은 기자] 손아섭(29·롯데)까지 터졌다.

김인식 감독이 이끄는 제4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표팀은 2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쿠바 대표팀과 평가전을 가졌다. 이날 손아섭은 연습경기 처음으로 우익수 및 6번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날 5-1로 앞서있는 6회말 2사 상황에서 자신의 네 번째 타석에 들어선 손아섭은 쿠바의 세번째 투수 노엘비스 엔텐사를 상대로 3볼-2스트라이크의 풀카운트 상황에서 6구째를 노렸다. 높게 뜬 타구는 결국 우중간 담장을 넘기는 솔로 홈런으로 이어졌다.

손아섭의 홈런으로 한국은 6회말 현재 6-1로 달아났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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