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K리그 홍보대사' 러블리즈 "2002 월드컵의 기억"

입력 : 2017-02-24 10:04:49 수정 : 2017-02-24 10:04:48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권영준 기자] 아이돌 걸그룹 러블리즈가 K리그 홍보대사로 나선다.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지난 23일 강남 파티오나인 웨딩홀에서 열린 2017 K리그 클래식 미디어데이에서 러블리즈를 K리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16시즌부터 K리그 홍보대사로 활동하던 가수 박재정이 러블리즈에서 위촉장과 함께 'K리그 홍보대사 러블리즈' 각각의 이름과 사진이 새겨진 '2016 K리그 AD카드'를 전달했다. 해당 카드로는 2017시즌 K리그 클래식과 챌린지 22개 모든 경기장의 출입이 가능하다. 러블리즈는 “멤버 모두가 어릴적부터 축구장을 다녔던 기억이 있었고, 2002년 월드컵의 추억이 있다”며 “홍보대사로 K리그 경기장을 누비며 K리그를 널리 알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young0708@sportsworldi.com / 사진 = OSEN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