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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 OT 가던 중 버스 추락…네티즌 “잊을만하면 안전사고 일어나” “안전벨트 잘 했나”

입력 : 2017-02-22 20:58:22 수정 : 2017-02-22 20:5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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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강원 경찰청
금오공대 학생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22일 오후 5시 45분쯤 충북 단양군 적성면 기동리 북단양 나들목 1km 부근 중앙고속도로 상행선에서는 금오공대 학생들이 관광버스를 타고 신입생 오리엔테이션(OT)를 하러 가고 있었다.

하지만 이때 관광버스가 가드레일을 들이받으며 5m 언덕 아래로 추락했다. 이에 운전자 이씨는 큰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을 거뒀으며, 학생 44명도 중경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학생들은 3~5명이 중상을 입었을 뿐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su****** 안타깝다” “eunh**** 진짜 다들 무사했으면 좋겠어요” “kyk1**** 다행히 안전벨트는 잘 했나보네요” “bwse**** 잊을만하면 안전사고가 일어나서 불안하다”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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