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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희, 홍상수 감독 손가락 깍지 끼고…사진 포착

입력 : 2017-02-20 10:52:02 수정 : 2017-02-20 11: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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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베를린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자로 호명되는 순간 김민희는 홍상수 감독의 손을 꼭 잡았다.

캐나다 영화전문지 시네마스코프(Cinema Scope)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제67회 베를린영화제 시상식 전후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폐막식에서 김민희와 홍 감독이 관객석에 앉아있는 사진을 주목했다. 두 사람은 한쪽 팔을 서로에게 걸친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두 사람이 손가락 깍지를 끼고 있는 모습도 담겼다.

김민희는 홍 감독의 영화 ‘밤의 해변에서 혼자’에서 극중 유부남 영화감독과 불륜에 빠진 뒤 사랑과 삶에 대해 번민하는 배우 영희 역할을 맡았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는 다음 달 국내에서 개봉한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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