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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갑 현 총재, 프로연맹 제 11대 총재 후보 추대

입력 : 2017-02-20 10:24:54 수정 : 2017-02-20 1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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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프로축구연맹이 권오갑 현 연맹 총재를 제 11대 총재후보에 추대한다.

프로축구연맹은 20일 오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2017년 제 4차 이사회를 열어 권오갑 현 연맹총재를 제 11대 총재 후보에 추대하기로 의결했다. 프로연맹은 지난 4일부터 10일까지 제 11대 총재 선거를 위한 후보자 등록을 받은 결과 입후보자가 없어 정관 21조12항에 따라 추대 형식으로 총재를 선출한다. 프로연맹은 오는 24일 임시총회를 열어 총재 선출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앞서 신문선 명지대 교수가 지난달 16일 열린 총재 선거에서 단독 입후보한 바 있지만 과반수 획득에 실패하며 낙선했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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