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 인민일보 영상 캡쳐) |
20일 일본 후지TV는 지난 13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 국제공항 2청사 3층 출국장에서의 김정남 모습이 담긴 CCTV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정남은 보디가드 없이 출국장을 빠져나오고 있는 모습이며 이내 여성 두 명이 김정남에게 다가 천으로 얼굴을 2, 3초 감싼 뒤 서로 반대 방향으로 사라졌다.
해당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난으로 했다는 건 뻥이네 저렇게 발버둥치는 사람얼굴을 억지로 잡고 분사 하는 게 장난 수준임? (song****)” “딱 봐도 계획된 살인이구만 범행직후 다른 방향으로 사라지는 거 보니... 무섭다. (jung****)” “에휴... 불쌍하네 (redd****)”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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