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봄 앞둔 여성 골퍼, 첫 라운딩 스타일링은 '그리너리'

입력 : 2017-02-21 03:00:00 수정 : 2017-02-20 15:55:56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류근원 기자] 봄을 앞두고 첫 라운딩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 골퍼들의 진짜 고민은 어쩌면 실력이 아니라 라운딩 룩 일 수 있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2017년 트렌드 컬러인 ‘그리너리(Greenery)’ 컬러를 활용한 봄의 첫 라운딩룩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세계적인 컬러 전문 기업 ‘팬톤’이 ‘2017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그리너리’는 노란빛이 섞인 밝은 톤의 초록색으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녹음의 싱그러움과 생명력을 전달한다.

까스텔바쟉의 ‘캐주얼 카고 큐롯(치마바지)’은 소프트한 착장감으로 활동성이 뛰어나며, 캐주얼한 디자인과 카고포켓(주머니) 디테일로 실용성을 높였다. ‘도트 라운드 풀오버(니트)’는 그린컬러 니트 위에 블랙 도트 무늬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비비드한 컬러의 자수와 핫픽스 장식이 포인트다.

‘블라종 포인트 썬캡’은 까스텔바쟉 브랜드 로고인 블라종이 포인트로, 기능성 폴리 소재를 사용해 봄부터 여름까지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그린 브이넥 베스트’는 고급스러운 피케조직과 까스텔바쟉 로고 자수가 특징으로, 기본 티셔츠와 코디하여 댄디하고 센스있는 남성 스타일링을 연출한다. 그린 컬러를 포인트로 블랙, 화이트 팬츠와 매치하는 등 쉽게 코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스판 체크 팬츠’는 화이트와 그린의 은은한 배색의 깅엄 체크로 스타일리쉬한 제품이다. 뛰어난 신축성과 우수한 복원력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강동민 까스텔바쟉 사업본부장은 “봄을 앞두고 올해의 트렌드 컬러인 ‘그리너리’를 활용해 차별화된 라운딩룩을 제안한다“며, “독특한 아트워크와 비비드한 컬러가 특징인 까스텔바쟉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이 담긴 봄의 첫 라운딩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stara9@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