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이랜드월드, 디즈니와 협업 콜라보레이션 상품 선봬

입력 : 2017-02-21 03:00:00 수정 : 2017-02-20 15:55:33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류근원 기자] 이랜드월드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로엠과 내의 브랜드 헌트이너웨어가 오는 3월에 개봉하는 디즈니 실사영화 ‘미녀와 야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선보인다.

상품군은 ‘미녀와 야수’ 영화의 핵심 시그니처인 붉은 장미와 영화 속 귀여운 캐릭터들을 모티브로 한 여성 전용으로 기획됐다. 로엠 콜라보레이션 의류 라인은 총 8 종으로 ‘미녀와 야수’ 시그니처인 ‘장미’를 디자인 포인트로 여성스러우면서 트렌디 감성이 담긴 항공점퍼, 원피스, 블라우스, 스커트 등으로 구성됐다. 잡화 라인은 영화 스토리 속 다양한 캐릭터의 위트 있는 모습을 디자인화 했다. 가방, 키링, 핸드폰 케이스, 가방 스트랩, 귀걸이, 목걸이 등 총 17가지 스타일이다.

헌트이너웨어가 선보인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총 16종이다. 파자마와 파우치 핸드폰 케이스 등이 있다. 대표 상품으로는 샤무즈 원단을 사용한 파자마 상품과 면 100% 소재의 라운지 웨어로, ‘미녀와 야수’의 시그니처 패턴을 디자인으로 활용해 한껏 여성스러운 분위기다.

이랜드 관계자는 “이번 디즈니와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기존 캐릭터 콜라보레이션 상품들과는 다르게 절제된 디자인 속에 여성스러운 감성을 살렸다”며 “로엠과 헌트이너웨어의 ‘미녀와 야수’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통해 영화 속 아름다운 감성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tara9@sportsworldi.com

사진=이랜드월드가 디즈니와 협업해 선보인 영화 ‘미녀와 야수’ 속 귀여운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콜라보레이션 상품.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