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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영, 2년간 폐암 투병… 연기 끝까지 놓치 않아

입력 : 2017-02-19 18:05:39 수정 : 2017-02-19 18: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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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고용석 기자] 故 김지영이 2년간 투병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딸은 "어머니가 지난 2년간 폐암으로 투병했다며 주변에 알리지 않고 연기활동을 이어가다 급성 폐렴으로 돌아가셨다"고 밝혔다. 차기작까지 선정한 상태로 투병, 그녀의 연기열정을 엿보게 했다.

네티즌들은 "김지영 배우님 좋은 곳으로 가세요" "김지영 배우님 연기열정은 영원히 뜨거우실듯"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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