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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7 09:26:07, 수정 2017-02-17 09:46:14

'해트트릭' 즐라탄 "그래도 방심은 No!"

  • [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방심하면 끝이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6·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17일(이하 한국 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6-2017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생테티엔과의 홈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3-0 승리를 이끌었다.

    이로써 맨유는 16강 진출을 향한 8부 능선을 넘었다, 모두 즐라탄의 압도적인 결정력 덕분이었다.

    경기 후 즐라탄은 “홈에서 치르는 경기라 대승을 거두는 것이 중요했다. 멀티골이 터지는 순간 이길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만 점수 차를 더 벌리지 못한 아쉬움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최근 우리 팀의 기세(맨유는 최근 22경기에서 1패만 기록 중)가 좋지만 방심하면 안 된다. 한 번 패하면 모든 것이 달라진다. 무조건 이겨서 기세를 유지해야 한다. 2차전 여기 방심하지 말고 완슴을 노려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시즌 즐라탄의 목표는 다관왕이다. 맨유는 유로파리그, 리그컵 결승전, FA컵 등 참가 중인 모든 대회에서 생존 중이다. 오는 20일 FA컵 5라운드 블랙번전이 예정돼 있으며, 리그컵은 오는 27일 사우샘프턴과 결승전을 치른다. 그는 “유로파뿐 아니라 프리미어리그 등 우승을 노릴 대회는 많다. 최대한 많이 승리하고 싶다”고 말했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즐라탄 공식 페이스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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