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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E 클래스 1위 굳히기? 반자율 주행 보조 시스템 장착 모델 2종 출시

입력 : 2017-02-16 03:00:00 수정 : 2017-02-15 17: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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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최근 수입차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정상에 오른 10세대 뉴 E 클래스 모델 라인업 대폭 강화에 나섰다.

현존 최고 수준의 안전 및 주행 보조 시스템으로 평가 받으며 기존 고객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는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한 더 뉴 E 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7670만원∙이하 부가세 포함)와 4륜구동 모델 더 뉴 E 300 4MATIC 인텔리전트 드라이브(8000만원) 모델 2종을 최근 출시한 것.

지금까지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는 더 뉴 E 400 4MATIC에는 기본 사양, 나머지 라인업에는 선택 사양으로 제공돼 왔다.

이 사양에는 앞 차와의 거리를 자동 유지시켜주거나 최대 210km/h 속도 내에서 운전대를 자동으로 조정해 60초간 차선을 따라 안정적으로 주행할 수 있는 기능이 포함돼 있다. 이밖에 차선을 넘어가지 않고 복귀시키는 기능이나 사각지대 위험 감지 후 경고해도 반응이 없을 때 자율 제동이 된다거나 하는 각종 첨단 기능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tongil77@sportsworldi.com

사진 설명=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 플러스를 기본 사양으로 채택한 메르세데스-벤츠의 더 뉴 E 300 인텔리전트 드라이브와 4륜구동 모델 더 뉴 E 300 4MATIC 인텔리전트 드라이브 모델 2종이 최근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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