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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 '수영장 그여자' 배우 변수미와 결혼

입력 : 2017-02-09 09:15:50 수정 : 2017-02-10 16:4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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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용호 기자] 배드민턴 선수 이용대(29)가 영화배우 변수미(28)와 결혼한다.

이용대의 공개 연인이었던 변수미는 동덕여자대학교 방송연예과를 졸업했으며 영화 ‘수목장’을 통해 데뷔했고 한수현이라는 예명으로 활동 했다. 이후 ‘쓰리 썸머 나잇’, ‘우리 연애의 이력’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이용대와 변수미는 2011년 한 배드민턴 행사장에서 만나 사랑을 키워우다 2012년 11월 수영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되면서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용대는 “곧 정식 부부가 된다”며 “신혼집 마련부터 가구 구입 등 모든 것을 예비신부가 홀로 다 했다. 미안하다 고맙다”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용대는 또 곧 아빠가 된다는 기쁜 소식도 알렸다.

이용대는 조만간 양가 가족들만 초대해 최대한 검소한 결혼식을 치를 예정이다.

cassel@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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