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미씽나인’에서 싱어송라이터 이열 역을 맡은 그는 함께 출연하는 동료 배우들과 매우 돈독하게 지냈으며 선배님과 감독님에게도 항상 많은 것을 여쭤보고 배우고 있다며 출연 소감을 들려줬다. “대사 한마디를 해도 너무 큰 차이가 느껴지니까요. 목소리를 어떻게 내야 할지부터 다시 고민하기 시작했어요”라며 처음으로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하는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또한 “항상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걸 보여주고 싶다’가 아니라 ‘무조건 더 잘하자’라고 생각해요”라며 음악 작업에 대한 변함 없는 열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궁극적으로 원하던 꿈을 향해 한 걸음씩 올라가기 위해 끊임없이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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