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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주는 사람' 이하율, 조연호와 동침 짜증내는 하연주에 "엄마는 너랑 하윤이 친해지라고 그런 거"

입력 : 2017-01-16 20:06:59 수정 : 2017-01-16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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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행복을 주는 사람` 방송화면 캡쳐
온라인팀 '행복을 주는 사람' 이하율이 조연호와 동침에 짜증내는 하연주를 설득하려다 경고를 받았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행복을 주는 사람(극본 박지현, 연출 이성준 박승우)' 40회에서는 서석진(이하율 분)이 김자경(하연주 분), 서하윤(조연호 분)과 함께 침대에 누운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복애(김미경 분)는 자경에게 하윤이를 데리고 자라고 했다.

이어 밤이 돼 함께 자기 위해 누운 세사람은 쉽게 잠들지 못했다.

자경은 쉽사리 잠들짐 못하는 하윤에게 "하윤아 정말 안 자"라고 물었고 팔베개를 해줄지 물으며 "우리 오늘 30씬이나 찍었다. 안 피곤해? 좀 자자"라고 짜증섞인 반응을 보였다.

결국 자경은 오늘까지만 할머니랑 자라고 하윤을 내보냈고 신경질적인 반응을 나타내며 석진에게 "쟤 저렇게 속 썩일 줄 알았으면 결혼 안 했다"고 말해 석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석진은 "엄마는 너랑 하윤이 친해지라고 그런 거다"며 자경을 달래보려 애썼지만 오히려 자경은 줄을 잘 서라며 석진에게 경고를 했다.

이후 먼저 잠드는 자경을 보며 석진은 자경과 복애의 관계에 대해 걱정하는 표정을 보이며 심란한 모습을 나타냈다.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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