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핫해하태’ WKBL 올스타전 인터넷 예매분 판매 완료

입력 : 2017-01-13 18:54:51 수정 : 2017-01-13 18:54:5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 박인철 기자]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상당하다. WKBL은 13일 ‘삼성생명 2016-2017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의 티켓 예매분의 판매가 완료되었다고 발표했다.

지난 5일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판매된 예매분인 프리미엄석 78석과 일반지정석 827석이 모두 판매되었다. 이로써 지난 해 개최지인 당진에서 2700석을 일찌감치 채운 바 있는 여자프로농구 올스타전은 올해에도 팬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치러지게 되었다.

현재 남아있는 현장 판매분은 프리미엄 지정석 18석, 일반지정석 420석과 매진 시 판매에 들어가는 스텐딩석 100석이다.

행사가 열리는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오후 12시부터 현장 판매가 시작되며 티켓 가격은 프리미엄 지정석은 2만원, 일반 지정석은 성인 1만원, 학생 8000원이다.

이번 올스타전에서는 연예인올스타와 WKBL라이징 스타의 오프닝 경기를 포함하여 포카리스웨트 3점슛 컨테스트와 선수들이 참가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며 오로나민C, 리더스 마스크팩, 버팔로 곡물캐니스터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중계방송은 스포츠 전문 케이블채널인 KBSN스포츠를 통해 오프닝 경기가 열리는 13시50분부터 생중계 된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WKBL 제공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